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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건강지킴

식도암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

by 여름엔 레몬에이드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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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도는 우리의 입과 위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입에서 씹고 삼키며 음식물을 위로 운반합니다.

식도암이란 이런 식도의 내부 벽면에 암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식도암은 주로 식도 내벽의 점막세포에서 발생하며, 초기에는 심각한 증상이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의 전희가 극속도로 진행되면서 이 과정에서 역류성 식도염, 염증이 발생하며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도암에 노출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과도한 음주, 따뜻한 음료나 국, 장기 방치한 역류성 식도염, 비만 등이 있으며, 초기에 이상 증상을 미리 감지하여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로 치유 가능한 암 중 하나입니다.

 

분방 서울 대병원 사진 인용.

식도암은 앞서 언급했듯이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커지고 전의하게 됨에 따라 몇 가지 특별한 증상이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를 통해 역류하여 위산으로 인해 식도 내벽에 주기적인 자극을 받으며 민감한 상처 부위에는 큰 자극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적인 역류성 식도염은 우리의 식도 내벽에 심각하게 손상시켜 식도암의 발생 위험애 노출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 가슴통증, 변비, 설사 등이 발생 합니다.
  2. 염증: 식도 내벽이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도 내 염증은 식도의 세포 손상을 유발하며, 이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한 증상은 쓰라린 통증 등이 있습니다.
  3. 주기적인 음식 및 이물질 통과: 이미 식도암의 전의가 진행되었다면 식도 내부의 종양의 크기가 커져서 음식이 삼키기가 어려워집니다. 이 시점에서 부터 직접적인 영양분 섭취가 어려워지며 체중 감소로도 이어집니다. 식도내 종양이 음식을 진입을 방해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식도암의 주요 위험 요인은 여러가지로 의심됩니다. 우선 가장 기관지와 식도에 영향을 주는 흡연입니다. 담배 연기에는 여러 가지 해로운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체내에 흡수되어 배출이 되지 않습니다. 1차적인 기관으로 식도가 이러한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므로 식도에 많은 대미지와 손상을 일으려 식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주기적인 음주입니다. 간에서 해독하기 힘들 정도의 알코올을 주기적으로 자주 마시는 경우 간에서 해독이 어려워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되풀이되며 식도는 손상을 받고 그 손상 부위의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식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처럼 위를 통해 다시 식도를 통해 역류하는 모든 것들은 식도에 데미지를 과하며 역류성 식도염이 대표적인 식도암의 초기 증상과 연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식도 건강을 위해 우리는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할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맵고, 자극적이며 뜨거운 식단으로 구성된 한국 식단은 위암을 포함한 일반적인 모든 암의 위험률을 증가시킵니다. 체내 나트륨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식임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섭취하는 식단을 만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식단으로 체내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며 본인 키와 나이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흡연과 알코올은 우리의 육체와 뇌를 파괴하는 대표적인 나뿐 음식들이므로 자제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숨이 격하게 가쁘며,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장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이후 부터는 연간 1회는 의무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으며 내시경 또한 받으셔야 합니다. 

식도암은 조기에만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빠르게 완쾌 가능한 질병 이므로 목에서 뜨겁고 싸한 느낌이 주기적으로 느껴진다면

더 이상 지체 없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사진 인용.
 
 식도암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을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식도 식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사과, 배, 브로콜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도의 염증 발생을 줄이는 제품으로는 생강, 양파, 마늘 등이 항염 작용을 하여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을 하루 최소 1리터 이상 마셔 주는 것이 식도 건강을 위한 지름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