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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건강지킴

폐암의 초기 증상과 도움되는 생활 습관.

by 여름엔 레몬에이드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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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초기 증상과 폐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

보건복지부의 공익광고.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매년 폐암으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폐암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걸릴 확률이 높으며 치사율이 높은 치명적인 암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항상 초기 증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신속히 대처하여야 합니다. 그중 폐암의 흔한 초기 증상
은 예전보다 지속적인 기침, 흉통, 호흡 곤란과 같은 폐와 관련 된 기관에서 초기에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 외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갑자기 피가 섞인 기침, 회복되지 않는 쉰 목소리, 단기간에 급격히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그중 특히 주의해야 할  징후로 때로는 폐암이 피로, 호흡기 감염, 또는 특이하게 어깨나 허리 통증과 같은 다른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당사자들은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묘한 징후를 인식하는 것은 조기 발견에 가장 중요합니다. 그만큼 본인 신체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대적으로 관대해서는 안됩니다. 

 

폐암의 위험.


폐암의 위험 요인으로는 대표적으로 흡연이 폐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연구 결과 나옵니다.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흡연은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대부분 폐암 환자들이 흡연자이거나 과거에 흡연자였습니다. 

흡연자가 직접 흡연을 하거나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 되는 경우 폐암 발생률이 크게 증가시킵니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이 폐암의 주요 위험 요인이지만 라돈 가스, 석면 또는 특정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 또한 흡연과 같은 폐암 발병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가족 중 폐암에 노출되었던 이력이 있다면 가족력으로 인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암을 조기에 발견 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떠한 병이든 조기에 발견하여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는다면 우리는 빠르게 완치할 수 있으며 회복까지도 가능합니다.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으로는 흉부 X-레이, CT 스캔 같은 진단 검사는 일반적으로 폐암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합니다. 이러한 진단을 통해 의료 전문가는 분석 후 폐암 여부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폐활량 테스트.


폐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

포화 지방과 설탕 함량이 높은 가공 식품 그리고 튀긴 음식과 가공육의 섭취가 잦은 식단은 우리의 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폐암 발병 위험율을 극단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폐 건강에 도움 주는 음식.

폐 건강에 유익하며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신선한 과일, 무기농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섭취를 한다면

폐 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줍니다.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은 신체 내 세포 손상과 염증수치는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블루베리나, 견과류는 암세포 발생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폐건강에 좋은 운동.

폐암 예방에 좋은 운동.


폐암 위험 감소에 있어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체적인 건강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폐암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신체 활동은 정상적인 폐 기능을 유지하고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폐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폐 건강을 위한 권장 운동으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씩 병행하면 혈관 및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폐암 예방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일주일에 하루 최소 30분 이상의 숨이 가뿐 강도의 운동을 하여야 운동의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몸의 민감한 변화나 통증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를 통해 
조기 발견을 하여야 합니다. 폐암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단으로 짜인 식습관, 주 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스스로 폐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며 필수 요소입니다. 

간혹 연초를 태우다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본인의 폐 건강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폐암의 위험을 초래하므로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을 하며 가족을 위해 꼭 금연을 권장드립니다. 

집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흡연자의 손에 니코틴이 스며들어 아무리 깨끗히 손을 씻고 몸을 씻어도

테스트 결과 니코틴이 남아 가족들에게도 흡연자와 같은 수치가 발견 되는 부분을 절대적으로 잊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