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과 추천하는 음식.

아토피성 피부염의 초기 증상, 피해야 할 음식 그리고 관리에 포함해야 할 음식.

아토피 피부는 불행히도 유전적 영향이 크다. 부모님 중 한 명이 아토피와 같이 피부 습진이 있다면 자녀 또한 유전적으로 피부가 약하거나, 피부에 염증이 자주 생기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습진으로 알려진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이로 인해 가려우며 가려운 부위에서 손톱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일부분의 피부가 일반 피부와 다르게 붉은 반점이 올라오는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피부 질환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초기 증상을 파악하여 초기에 집중 관리 하여야 합니다.  금일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초기 증상과 피부염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꼭 피해야 할 음식과 아토피 피부염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토피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초기 증상.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은 우선 특정 부위 팔꿈치나,무릎,손 등을 포함하여 일부 부위의 피부가 상당히 건조하고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일부 부위 의 피부가 지속적인 건조함과 가려움우며 이는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일정 부위가 가렵다 보니 무의식 중에 계속 간질게 되어 그 강도가 점차 높아서 피부벽에 상처가 생기며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며, 부어오르고,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피부로 변해갑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며 그 부위에 딱지가 생기며 자외선에 노출되다 보면 그 부위는 색소과다침착 또는 색소침착저하증으로 색상이 더 어두워지거나 다른 부위에 비해 밝아질 수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큰 문제는 집중력의 저하입니다. 공부나 업무를 위해 무언가에 집중을 하더라도 아토피성 피부염의 부위가 주기적으로 간지러워 습관적으로 끍거나 상처를 내며 모든 집중이 공부나 다른 업무가 아닌 피부에 집중하게 되어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낙담하는 경우가 생기며 심하게는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도 생겨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초기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견하여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아토피에는 기름진 음식은 좋지 않아요.

아토피성 피부염에 피해야 할 음식.

우리가 어릴적부터 흔히 마시는 우유나 치즈 또는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과 밀가루 같은 글루텐이 많이 함유된 곡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은 피부 내 염증을 유발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야채 중에서도 토마토, 가지,고추와 같은 채소에도 개인별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 또한 피부의 염증 수치를 올려 가려움을 유발하며 증상이 치유되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술 또한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까지 없어 아토피 피부염의 악순환이 되풀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은 아니지만, 과도한 샤워나 목욕 또한 체내 수분을 빼앗아 아토피의 염증 증상이 깊어지게 만드니 미지근한 온도의 온수를 이용하여 5분 이내로 온몸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름기 적은 육류와 채소는 드시는게 좋아요.

아토피성 피부염에 추천하는 음식.

오메가 3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와 같은 건강한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항염증 특성이 있고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풍부한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식단에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며 수분까지 보충하여 건조한 피부를 체내 속부터 수분으로 채워줍니다.
요구르트,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에는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과 관련된 체내 염증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이 많은 육류보다는 두부, 콩류 등의 저지방 단백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여

상처가 난 피부 내 세포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이세요.
건강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이 포함된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 오일은 체내 수분을 공급하고 아토피성 피부염과 관련된 모든 건강의 시발점인 염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끝으로, 아토피는 처방 시 연고를 같이 처방받게 되는데 이는 처음에는 강도가 낮은 연고부터 시작하여 피부 내 면역이 생겨 갈수록 더욱 강력한 연고로 처방을 받으며 아토피 피부에 발라야 합니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피부의 색소침착저하 등 흉터처럼 평생 남기에 바르는 연고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여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여 소히 말하는 체질을 바꿔야 나을 수 있는 고질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대의학이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피부의 가려움의 원인을 찾지 못하였으며 아토피의 100% 치료법을 연구해내지 못하였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개선해야 하기에 스스로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