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만, 고통을 뒤늦게 느끼는 간에 대해 설명하고,
간에 유익한 음식과 이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간이 손상 되어 적절하게 제기능을 하지 않으면 피로감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한 후에도 실제로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에서 재사용되는 폐기물인 빌리루빈의 축적으로 인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 황달 증상이 보이며,
간이 위치한 배의 오른쪽 상단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습니다.
체액 저류(부종)로 인해 배, 다리에 근육이 뭉치거고 붓거나,팽만감이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작은 상처에도 멍이 쉽게 들거나 하는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내로
의사를 만나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1.연어, 고등어, 정어리와 유사한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염증을 줄이고 간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견과류와 씨앗 아몬드, 호두, 아마씨, 치아씨와 유사한 견과류와 씨앗에는
건강한 지방, 항산화제, 섬유질이 풍부하여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혼합 견과류를 뿌려 간식으로 먹거나 요거트, 오트밀 또는 샐러드 위에 올려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3.블루베리, 딸기, 콧물과 같은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하여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강황 강황에는 간의 손상을 방지하고 해독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유제인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5.녹차에는 간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카테킨이 풍부합니다.
반대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에서 간경화에 이르는 알코올성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는 많은 실험을 통해 나타난 결과이며,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 손상을 지속적으로 일으킬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간암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 탄산음료, 과일주스 그리고 에너지 음료
설탕이 첨가된 음료수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지방 간 질환 및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술을 마시지 않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지방간이 확인 되었으며, 이는
사탕이나 초코렛 등 설탕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고등어, 옥돔과 같은 특정 생선에는 수은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간과 기타 기관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은은 한번 체내에 흡수 되게 되면, 이후 몸에서 방출이 쉽게 되지 않기에 최대한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줄이거나 피하면 간 건강을 유지하고 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여 간건강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여야 합니다.
간은 한번 손상이 되면 쉽게 회복 되지 않으며, 가장 위험한 것은 간의 손상이 70%이상 진행 되도록 아무런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체크하며,
1차적으로 의사의 위험 진단을 받았다면, 식단 조절 및 운동을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주기적인 추적 검사 또한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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