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잇몸 관리 및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구강 건강과 삶의 필수적입니다. 치주 질환으로도 알려진 잇몸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를 한다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잇몸 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최고의 잇몸 건강 상태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잇몸 건강의 중요성은 살면서 약간의 치통을 느껴본 분들이라면 뼈저리게 느꼈을 만큼, 관리를 하지 않고 치료를 미루고 있을 경우 잇몸 퇴축, 치아 부식 및 손실, 잇몸의 염증 발생으로 전체적인 구강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강한 위생을 위해 식사 후 규치적이며 제대로 된 칫솔질, 치실 사용, 치과 검진을 포함한 적절한 구강 위생 관행은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건강한 잇몸 관리 방법.
건강한 잇몸 관리를 위해 최소 하루에 두 번 이상 부드러운 칫솔과 불소 치약을 사용하여 이를 닦아야 합니다.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칫솔질 방법은 부드럽고 손목의 움직임을 사용하여 치아 위의 잇못부터 치아 끝까지 닦아냅니다. 이때 잇몸과 치아가 연결된 부위에 치석이 발생하오니 칫솔에 힘을 주어 잇몸을 향해 밀어주듯 치아로 닦아내리시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최소 2번의 칫솔질과 하루에 한 번 치실을 사용하여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 사이와 잇몸선을 따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플라크와 미세한 음식 입자를 더욱 완벽하게 제거하여야 음식물이 막고 있는 자리에 잇몸이 다시 생성 됩니다. 유의 사항으로는 치실을 사용할 때는 치실의 간격을 좁고, 단단하게 하여 이빨 사이에 삽입시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사용하십시오. 치실 사용 후 워터핏을 이용하여
어금니 뒷부분 (칫솔과 치실이 닺기 힘든 위치)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사용해 주시면 보다 깔끔한 세정이 됩니다.
끝으로 구강 세정제로 입안을 헹궈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박테리아균을 박멸하고, 플라크 축적을 최소화 하여 잇몸 건강을 유지 및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 및 스케일링을 받아 잇몸 질환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여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론, 잇몸 건강을 위해선 금연 또한 필요합니다.
잇몸 질환의 징후.
대표적인 잇몸 질환의 징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잇몸에 출현이 잦아집니다. 특히, 칫솔질이나 치실 사용 시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면, 이는 치은염으로 불리는 잇몸 질환의 초기 증상입니다.
그리고 소히 말하는 잇몸이 내려 앉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잇몸이 치아를 지탱하는 적절한 위치에서 조금씩 내려가며 치아의 뿌리를 노출시켜 치아를 시리게 만듭니다. 이는 전체적인 치아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로부터 잇몸이 주기적으로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생겨 잇몸질환을 나타 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며 지속적으로 구취가 나며, 양치질 후에도 쉽게 구취가 사라지지 않으며 구강 건강 문제로 야기 됩니다.
건강한 잇몸을 위한 필수 영양제.
비타민 C.
콜라겐 생성 및 지원하여 만성 잇몸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CoQ10).
CoQ10 또한 비타민 C와 동일하게 염증을 줄이고 잇몸 내 세포 조직의 복구를 촉진하여 잇몸 건강을 지원하는 항산화제입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잇몸 건강에 중요한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우리 입속의 유해한 박테리아를 감소 시키고 건강한 균형을 촉진하여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규칙적인 잇몸 관리와 영양제를 섭취하여 건강한 잇몸을 촉진하고 잇몸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의 습관은 필수적이며, 워터핏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치과 치료 또한 절대적으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통증을 느낀 후 치과 진료를 간다면
많은 돈을 지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전에 정규적인 진료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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