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실제사건인 파타야 살인사건

출처_동아일보.

파타야 살인사건.

사건의 개요

영화 범죄도시 4의 모티브가 된 실세사건 파타야 살인사건은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에서 발생한 잔혹한 범죄 사건으로, 국내에서도 극악무도한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파타야 사건의 발생 시기와 장소, 사건의 전개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 사건의 세부 사항

사건 발생 시기와 전말.

 파타야 살인사건은 2015년 11월 20일경 한국에서 고액 알바를 하기 위해 태국으로 갔던 프로그래머 임씨가 태국 파타야에서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조폭 출신 일당들에게 프로그램 개발 처리가 지연된다는 이유로 상습 폭행 끝에 살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임씨 이외에도 다른 프로그램 개발자가 함께 동행 하였으나, 다른 프로그래머는 아파트에서 탈출을 시도하여 한국으로 도피 하였으나, 임씨는 도피를 하지 못한채 지속적인 폭행으로 인해 머리와 가슴 등에 심각한 폭행 자국이 남은채로 리조트 주차장의 차안에서 차가운 시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현지인들에 의해 발견 되어 태국 경찰과 한국 공조 수사가 이루어져 가해자를 확인하여 체포 하였습니다. 두명의 가해자는 서로에게 책임을 전과하며 잘못을 회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가해자의 부친과 인터뷰를 했을 당시 피해자가 왜 도망을 가지 않았냐는 등의 무책임한 발언을 하여 또 다신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사건은 태국의 파타야 시내에 위치한 한 고급 콘도미니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이전에 있던 숙소에서 다른 프로그램 개발자가 도피를 하여 숙소를 이동한 콘도 였습니다. 파타야는 유명한 해변 관광지임에도 피해자는 콘도에 감금 되어 폭행을 당해왔습니다. 

 

출처_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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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사건의 종결.

가해자 중 한명인 김형진은 임씨 살해 직후 베트남으로 즉시 도피를했으나,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에 의해 2018년 4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신고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이후 국내로 송환된 가해자 김형진은 인천공항에 몰려든 취재진에게 욕설을 하며, 사건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하였습니다. 김형진은 ‘피해자를 어떻게 죽였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서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제가 죽인거 아니에요,모르면 찍지를 말든가. 뭐하는 거야 xx”이라며 무서운 어조로 범죄 사실을 부인 하며. ‘유가족에게 할 말 없냐는’ 말에는 코웃음을 치며,

일체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유가족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김형진은 작년 11월 대법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불법 도박장 개설, 감금, 강요 등 혐의로 총 징역 21년 6개월 형이 확정돼 복역 중에 있습니다.

 

 

결론.

 

결과적으로, 이사건은 생계를 책임 지기 위한 젊은 프로그래머가 고액의 알바를 위해 아무것도 모른채 파타야로 가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발하라는 강압적인 지시와 폭행에 의해 잔인하게 숨진 사건입니다. 한국이 아닌 태국 파타야까지 돈을 벌기 위해 갔던 젊은 임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유가족들에게 돌아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이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잔인한 사건으로 꼽히며, 가해자 일당들의 무책임한 행동과 반성의 기미가 없는 점은 전국민들 공포에 몰게 하였던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잊어서는 안되며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영화 범죄도시4의 소재가 되어 최근 극장에 흥행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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