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총기 난사 사건_군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건 TOP 5

 

최근 채상병  특검법 관련 군대에서 발생했던 사건 사고에 대해 알아보자.

 

채상병 특검법과 채상병 사건 요약.

채상병 사건 전말.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물이 불어 난 수해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무리한 상관의 지시로 인해 사망에 이른

채상병 사건 사고 이후 초기 조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사고 조사와 관련된 부실 및 군대 내 은폐 의혹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채상병 특검법 등 국회에서 여러 이슈가 이목 되고 있습니다. 

해병을 포한한 모든 군인은 명령에 죽고 산다 라는 말이 있듯이,

무리한 상관의 지시로 수색 작전 중 사망에 이르기까지 된 이 사건 경위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대에 어떠한 부모들이 자녀들을 입대시키며, 어떠한 청년이 군대에 자진 입대를 하겠습니까.

 

이처럼 군대에서는 많은 사건 사고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지만,

이처럼 큰 사건이 되어야 언론에 보도가 되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처럼 대한민국 군대 창설 이후 군대 내부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군대 내부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사건 5가지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군대 내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나 공론화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군대 내에서 발생했던 충격적인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경위와 발생 이유,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_SBS

 

1. 연천 530GP 총기 난사 사건 (2005년)

사건 경위

2005년 6월 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530GP(Guard Post)에서 김일병이 근무하는 내무실 내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동료 병사 8명을 사망하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은 북한국이 남으로 남침하여 근무하고 있던 군장병들을 사살하고 다시 북으로 복귀했다는

의혹이 돌고 있으며 사건입니다.

발생 이유

국방부에서 공식 발표한 사건의 주된 원인은 군대 내에서 지속적인 집단 따돌림과 가혹행위로 복수를 위함이라 밝혔습니다.

김 일병은 사건 발생 전부터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했으나, 적절한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군 내부의 폭력적인 문화와 인권 문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영향

이 사건은 군대 내 인권 문제와 병영 생활의 개선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군은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며 주기적으로 전방에 배치된 병사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점검하게 했습니다.

 

2. 강원도 화천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 (2014년)

사건 경위

2014년 6월 21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육군 22사단에서 임병장이 동료 병사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여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때 국방부는 사건 발생 직후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여 전군이 비상에 걸렸던 사건입니다.

발생 이유

사건이 발행한 전 2013년 22사단으로 전출이 되었으며 이루 인해 임 병장은 지속적인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이러한 스트레스와 분노가 누적되어 범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사건의 영향

이 사건 이후 군대 내 인사제도에 대하여 비판이 강하게 있었으며, 군은 병사들 간의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영 문화 개선과 정신건강 지원 강화, 괴롭힘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출처_연합뉴스

3. 윤 일병 사망 사건 (2014년)

사건 경위

2014년 4월 7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28사단에서 윤 일병이 동료 병사들의 집단 구타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윤 일병은 지속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로 인해 장기 파열 등 심각한 상처를 입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최종 판결은 국가 책임 없다로 판결로 최종 판결 된 사건입니다. 

발생 이유

윤 일병은 입대 후 지속적으로 상급자와 동료 병사들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군대 내 엄격한 위계질서와 폭력적인 병영 문화가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사건의 영향

이 사건은 군대 내 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리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당시 총 13명의 장군들이 국방부 검사를 받으며, 관련된 모든 장병 및 장교들은 불명예 전역 및 형을 실형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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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 조건과 가능한 질병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군대 면제 조건과 질병들.

 

 

4. 육군 28사단 이병 살인 사건 (2011년)

사건 경위

2011년 10월 2일, 육군 28사단에서 이병이 상급자와 동료 병사들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병은 지속적인 폭행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발생 이유

이병은 입대 후 지속적으로 상급자와 동료 병사들로부터 구타와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사건의 주된 원인은 군대 내 엄격한 위계질서와 폭력적인 병영 문화였습니다.

사건의 영향

사건 이후 군은 병영 내 폭력 근절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인권 보호와 병사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병사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상담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5. 육군 35사단 총기 난사 사건 (1995년)

사건 경위

1995년 5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육군 35사단에서 한 병장이 총기를 난사하여 3명을 살해하고 15명을 부상시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병장은 사건 후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발생 이유

사건의 원인은 병사의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불만이 누적되어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 내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정신건강 관리 부족도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사건의 영향

이 사건은 군대 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고, 이후 군은 병사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 개선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군대에서는 매년 매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병영 문화가 아무리 개선되더라도 군대 내  부조리는 여전하며, 부대에 따라 악습은 지속적으로 내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대 내 악습이 반복되며 군인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극단적인 결정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군대에 입대해야 하는 젊은 청년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이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억울한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건 조사와 진실 규명 

그리고 책임까지 명백하게 밝혀져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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