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전세주택 총 정리 및 신청하기.

든든 전세주택 총정리.

출처_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우선적으로 3400 가구에 대해 6월 27일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합니다.

이는 기존 전세 시세의 90%로 최대 8년까지 전세로 거주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투기목적이 아닌 내 집 마련을 위해 정권이 바뀌는 등 부동산 시세가 낮아지며 자가를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를 기다리며 돈을 모을 수 있는 중요한 거주지로 선정됩니다.

든든 전세주택은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한 정책 중 하나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든든 전세주택이란?

든든 전세주택은 무주택 서민 및 중산층을 수도권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든든전세 주택 조건에 신청할 수 있는 대상으로 정부가 전세 자금을 저금리 또는 무이자로 지역에 따라 달리 지원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 지원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급격히 상승하는 부동산 시세를 안정화하며, 많은 국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 든든 전세주택의 신청 조건 확인하기 ⬅️ 

 

든든전세주택의 신청 조건.

 

무주택 가구: 기본적으로 든든전세 신청자는 무주택자이어야 합니다. 본인을 포함한 세대원이 무주택자의 경우에만 신청 조건이 됩니다.

소득 기준: 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이어야 하며, 비율은 지역 정책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신용 조건: 신청자의 신용등급이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하며

이는 정부가 대리 보증 시 신용등급이 낮은 신청자의 경우 대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외 기타 조건: 지방자치단체 또는 주택공사가 정한 기준의 세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전세주택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든든 전세주택 신청 방법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든든전세주 주택 신청하기. ⬅️

 

 

온라인 신청: 주택공사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의 주택 관련 부서에 직접 내방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 신분증, 소득 증빙 서류, 무주택 증명서류, 신용등급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든든 전세주택 전세 자금 지원 내용

주택의 전세 자금을 정부에서 보증하여 저금리 또는 무이자로 대출해 주어 입주하게 됩니다. 

 

전세 자금 대출 한도.

전세 자금 대출 시 한도는 지역과 거주 주택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보통 수도권과 지방이 다르게 책정되지만,

이번 1차 모집은 수도권에서만 모집을 하게 됩니다. 

수도권: 최대 2억 원

지방: 최대 1억 5천만 원 예상.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

대출 금리 및 상환방식.

대출 금리는 해당 지역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시중 은행의 전세대출보다는 저렴한 이율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부채상환 능력 그리고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른 이자율 차등 적용: 1.5%~2.5% 안팎.

 

대출 기간.

시중 은행의 경우 전세 대출 기간은 통상적인 전세 계약과 동일하게 2년 단위로 제공되지만,

이번 든든 전세주택 최대 4년까지 가능합니다. 만기 도래 시 연장하면

당시 소득과 신용도를 추가 심사하여 추가로 4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환 방법.

대출 기간 동안 만기일시 상환 방식으로 매달 이자만 납부하고,

대출 기간 만료 시 일시 상환하거나 추가 연장 신청 시 재심사 후 동일한 상환 방식으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 임대주택 모집 공고 확인하기. ⬅️

이번에 새롭게 국민들의 안정적인 거주지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새 정책인 든든 전세주택은 무주택 서민 및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새로운 정책 중 하나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이 정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결과적으로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로 청년임대주택, 신혼부부 임대주책유형과 비슷하지만,

든든 전세주택은 또 전세금 대출까지 모든 면에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니

꼭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